매그넘인파리
2019년 5월.
눈에 보이는 곳이라면 모든 곳에 돈을 보내서 투자하고 있었다
주식 펀드 적금 P2P(수익 내고 탈출) 코인 등등..
그때쯤 와디즈에서는 영화, 락페, 전시회 등 다양한 곳에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었다.
그 중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사진 전시회...26.4%를 기대수익률로 잡았다는건 최소한 원금 날릴 생각은 안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투자 이유
1. 2019.09.25~2020.02.09 미술전시시장의 최대 성수기. 겨울방학 포함된 극성수기. 안정적인 티켓매출 예상
2. 예술의 전당. 어디 시골 소도시 전시관도 아니고 수도 천만 서울. 동일 기간에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대형 기획전시. 일평균 유동인구 2만명.
3. 타전시에 비해30%이상 긴 전시일수(127일간)
4. 이미 한번 10% 수익률로 상환 성공했던 회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그러면 나도 한 10% 정도 먹을 수 있으려나?)

눈과 코와 귀가 즐거운 전시회
전시회 자체는 좋았음.
느낌있고 좋은 사진들, 공간마다 깔려 있는 음악, 적절한 향수.
뭐 투자자들한테 주는 스페셜 기프트에 대해 말이 많았으나. 나는 만족했음.
잘되라고 기프트샵에서 이것저것 더 사서 나옴.
이랬으나...
그랬지..좋았지...뒷통수를 후려쳐맞기 전까진 좋았지
삐걱거리기 시작하는데....
투자 유치 성공 후부터 바로 피드백이 안되기 시작
와디즈 피드백 공간에는 다양한 질문이 올라왔으나 답변은 찾아 볼 수 없었음.
- 관련 소식 업데이트 x
- 투자 유치때 약속했던 행사는 투자자들한테 사전 고지도 없이 9월에서 10월로 변경.
- 그 행사 다시 말도없이 12월로 변경됐다고 11월에 글씀
- 스페셜기프트 관련 투자 계획서대로 안하고 마음대로 진행한 부분에 대한 항의(11월). 피드백(1월)
- 중간 현황 알려달라는 글들 계속 무시
- 중간 피드백 따위없었다고 봐야함. 어쩌다 한두개만 씀
- 스페셜 기프트 미수령 관련글은 2020년 4월까지 올라옴.

5만?안함 10만? 못했지 뭐 15만? 무슨 자신감임?
조국관련집회 탓을 슬쩍 넣었으나...그 시위에도 큰 영향없이 무난하게 수익 낼 수 있으니 홍보해달라고 부탁함.
니들도 좀 홍보하지 그랬냐. 니들은 뭐했냐....
똥같은 마무리

전시회는 2월9일까지였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나라 첫 확진자는 1월 20일. 2월9일쯤까지 확진자수는 20명 정도였고. 모두 그냥 다 돌아다녔습니다.
본격적으로 퍼지면서 외출조심하기 시작한건 2월 20일경.
쓰고 있으니 또 빡치네....우한에서 전시회 했나? 그랬나?

피드백이라도 열심히 해주고 일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투자자들이 그렇게 욕했을까?
소통도 없다가 갑자기 마이너스 10%입니다~
다들 빡치지...
글쓰면서 검색하다보니 이건 또 뭐래

뭐야....전시회 또 했어? 갑자기 혈압이...........와......진짜....
'기타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동산 투자 플랫폼 카사 (kasa) 이용후기 (1) | 2021.01.31 |
|---|---|
| 토스를 통한 부동산 소액투자 p2p 투자 후기 (테라펀딩 등) (0) | 2021.01.31 |
| 와디즈를 통한 벤처투자 젠포트(뉴지스탁) 후기 (0) | 2021.01.31 |